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의유머/사건 사고/정치 관련 (문단 편집) ==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 관련 == 여성 유저 비율이 많은 탓인지 관심이 적었던 여타 커뮤니티 사이트와는 달리 세모자 사건 초창기부터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남편 허 모 씨가 새누리당 인사들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배포됐을 때, 이 모든 게 정부의 음모라며 정부를 비난하는 글과 사실 무근의 글들이 베스트 게시물에 올라가기도 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95976&s_no=1095976&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4%B8%EB%AA%A8%EC%9E%90|#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96029&s_no=1096029&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4%B8%EB%AA%A8%EC%9E%90|#2]] 납치루머가 돌고 세모자 카페의 호소문이 오늘의 유머에 도달하자 베스트에 오른 게시물에서 국정원을 비난한 댓글이나 권력층이 흑막이라는 댓글들이 많은 공감을 받았다[[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095976|#1]],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096850|#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098788|#3]] 단, 유념해둬야 할 것이 있다. 오늘의유머 유저들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이 모두 허무맹랑한 음모론을 민것은 아니다. 가장 막나간 음모론이 정보기관 개입설과 기독교의 언론 매수설, 양성애자 & MILF 취향 정치인의 섹스촌 조성설, 가장 현실과 타협한 것이 수사기관의 의도적인 방관설이었다. 그나마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자신의 글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은 마지막 음모론 수준에서 자제했지만 그렇다고 첫번째와 두번째 음모론을 부정한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에 공감버튼을 눌렀다. 애초에 상황이 상황인데다 워낙 이곳이 불신감이 팽배했던 시기라 더욱 그런 흐름을 부추겼기도 했다. 사건을 키운것이 [[네이트 판]]이고 시나리오를 작성한게 맘카페들이라면 오늘의 유머는 그 내용을 만인이 볼 수 있게 공고해 놓은 게시판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5년 7월 25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로는 스스로들의 섣부른 행동을 자중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99703&s_no=1099703&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4%B8%EB%AA%A8%EC%9E%90|#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99793&s_no=1099793&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4%B8%EB%AA%A8%EC%9E%90|#2]] 물론 아직도 음모론을 펼치는 일부 유저는 남아있다. 방송직후 ~ 다음날 아침까지도 이 음모론들은 많은 공감을 받았는데 오유 전체의 분위기가 회의론으로 바뀌면서 음모론 제기는 많이 사그러든 상태다.[[http://i.imgur.com/ib2a3l6.png|#1 스압 주의]], [[http://i.imgur.com/oaACDSR.png|#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